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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학년도 2학기 학생신앙수련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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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기획과 | 등록일시 | 2011-09-20 11:10:56 | 조회수 |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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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1년 9월 6일(화) ~ 9월 8일(목) 오전 11시 ● 장소 : 대신대학교 대강당 ● 강사 :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담임목사) 무덥고 비가 많았던 여름방학을 뒤로 하고 학생들이 제 자리로 돌아왔다. 본교 교수이며 대구 범어교회를 담임하시는 장영일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2011년 2학기 학생신앙수련회가 시작되었다. 학부, 신대원생 그리고 교직원들로 가득 찬 대강당! 늦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학생들의 열정이 찬양과 말씀 그리고 합심기도를 통해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수련회 첫날, 강사 장영일 목사는 성경 출애굽기 20:3~6을 본문으로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제목으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본질을 ‘예배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에 대하여 강하게 설교하였다. “내 안에 성령이 있고,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학생들에게 격려와 도전을 주었다. 설교 후 범어교회에서 준비해온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고, 또 예배를 마친 후에는 범어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대접을 하였다. 가르침과 섬김의 본을 보여준 아름다운 시간들이 우리 학생들의 가슴에 오랜 시간 남게 될 것 같다. 사흘 동안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학생들에게 심어준 목사님과 사랑으로 섬겨주신 범어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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