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 | 성명 | 주요업무 전화(053)810-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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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 김찬영 | 1. 대학교육 관련 연구 개발 2. 교수 및 학습 매체 지원 3. 학생 학습역량강화 자료 연구 및 개발 4. 학생 기초학습 역량강화 자료 연구 및 개발 |
연구교수 | 김재현 | |
조교 | 양선예 |
(발자국) 고전읽기 강독반 7주차 발자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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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교수학습지원센터 | 등록일시 | 2018-09-03 11:19:14 | 조회수 |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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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고전읽기 강독반에서는 책을 읽고 죽음 이후에는 어떤 세계가 있으며, 진정한 진리는 무엇인가를 논의하였습니다. 소크라테는 젊어서 자연 현상을 통해 사물의 원인과 사물이 존재하고 창조되고 파괴되는 까닭을 알고 싶었기 때문에 자연의 탐구라는 철학 분야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 자연 철학은 정신을 다루는 것이 아니고 나타난 현상을 보고 현상을 파악 하는데 그쳤기 때문에 그는 자연의 탐구를 버리고 정신적 탐구에 힘을 쓰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철학에 매진한 결과로 그는 죽음이란 육체를 벗는 것일 뿐이고, 죽음 후에는 영혼이 더 좋은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더 좋은 세상으로 가는 것은 아니고 이 세상의 삶에 따라 정해진 수호신과 신에 의해 판결을 받는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악하고 철학없이 산 사람은 타이타로스란 곳에 빠지게 되는데 그곳은 우리가 말하는 지옥과 같은 곳이며 조금 나은 삶은 산 사람은 안 좋 은 곳에서 뉘우침을 시간을 가지고 그 곳에서 빠져 나오게 되고, 철학으로 정화된 탁월한 삶을 산 사람은 너무 좋은 곳에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경지에 오르지 못한 사람은 일정 주기동안 영혼의 세계에 있은 다음, 다시 수호신에 의해 육체를 입고 이 세상의 삶을 살게 되는 윤회를 주장합니다. 철학자들도 영혼의 심판과 상을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성경에서 말하는것과 너무 다릅니다. 그들에게는 수호신과 또는 여러 신들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해줍니다.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참 신이며, 심판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상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단 한번뿐인 이 세상의 삶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도 그 삶의 모습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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