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본교 제5대 총장에 취임한 전재규 박사는 본교로부터 받는 봉급을 본교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내어 놓았다.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평소 '정직과 성실'의 삶의 모토로 살아오신 모습대로 대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고 지금도 전심으로 본교의 발전을 위해 분투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총장님께 충만하시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