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단영역 바로가기
  • 학사종합서비스
  • 취업정보
  • 도서관 홈페이지
  • 교수학습지원센터
  • 학생성장센터
  • TOP
열린Q&A
학교행정이 조금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글쓴이 이대하 등록일시 2019-02-27 11:19:00 조회수 939

수고하십니다.

저는 일반대학원 Th.M과정에 이대하 입니다.

제가 후기에 입학하게 되어 학교 행정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가 교육을 우선하는 곳인지 아니면 또 다른 것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번에 2019년 1학기 수업 수강신청을 하지못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강신청을 위해 1월부터 2월첫주까지 매주 사이트를 들어가 확인을 했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난주는 제가 바쁜 일이 있어서 학교 사이트를 못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수강신청 기간이 지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재학생 등록금을 납부하라는 문자는 받았으나 정작 학생들이 필요한 수강신청기간은 명시 되지않았습니다.

저는 등록한 사람만 수강신청을 할수 있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개강이 낼 모래인데 수강신청은 어떻게 되나 걱정되어 동료 학생들에게 수소문한 결과 수강신청 기간이 끝났다는 것이었습니다.

 

 학교에 전화했더니 수강신청기간이 지났다고 만 합니다. 그냥 수강정정기간에 정정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슨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지 수업시간표를 알려 주면 고맙겠다고 해도 아직 작업중이라면서 수강정정기간직전에 확인할 수 있다고만 합니다. 그러면 무턱대로 가만있다가 수강정정기간에 신청하면 끝나는 겁니까?

 

수강정정기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처음 수강신청한 과목이 어떤지 아니면 수업을 들을 수 있는지 첫수업을 듣고 정정해야만한다면 정정하도록 되어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수강신청 기간도 제대로 공지 하지 않고 그냥 학교 사이트 학사 란에 공지해놓고 학생들이 매일 들어와서 살펴봐야 확인할수 있도록 해 놓고 수강신청 기간 지났다고만 하고 과목개설에 관한 정보도 확인이 안된 상태에 정정기간에 신청하라고만 한다면 학생들이 학교행정을 얼마나 신뢰하겠습니까

 

일이 잘 되려면 등록공지를 할때 수강신청 공지도 문자로 보낼수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냥 학교 사이트에만 띄워놓을게 아니라.

 

등록금 문자는 보낼수 있고 수강신청은 니들이 학교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고 알아서 해라 그런것으로 오해 할 수있는 행정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행정이라 하겠습니다.

 

정말 오해 하면 돈은 제때내라고 공지하고 수업은 나 몰라라 한다 하지 않을까 대단히 우려 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으레이 그래왔으니까 다들 잘 알아서 하겠지? 뭐 다들 그냥 그렇게 해 왔으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학교가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제가 입학하기전 타 학교에 있을때는 무슨 일이든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문자가 발송되어왔습니다. 문자를 확인하고 학교 사이트에 들어가서 일처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학교는 뭔가 답답한 흐름이 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해라. 뭐 이런 것 같은 생각이 너무 듭니다.

 

마침 제가 아직 등록을 안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분납신청을 해서 내일까지 등록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식의 행정이라면 공부하는내내 많은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등록하기가 겁납니다.  공부는 해야겠고 재정은 넉넉지않고 학교 행정은 편의성이 뒤떨어지고 학교가 많이 답답합니다.  

▲ PREV 전화안내에 이어 답변드립니다.
▼ NEXT 기숙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