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윤리연구소 창립포럼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구체적인 대안 제시에는 미흡한 실정입니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교회의 교회됨과 대사회적 공신력 회복이 필요한 때입니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교회 내외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바람직한 윤리성 모델을 구축함으로 교회의 영적 윤리적 리더십 회복을 목적으로 목회윤리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연구소의 설립을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창립 포럼은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어떤 관계인가?”라는 주제로, 2월 22일(화) 오후 2시-5시까지 영남신학대학교 소강당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목회자가 바라본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의 관계’, ‘목회 동반자로서의 바울의 동역자 모델’, ‘가톨릭교회 안에서 주임신부와 보좌신부의 관계’,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의 관계모델 분석’ 등의 발제가 있고 이에 대한 토론이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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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윤리연구소 창립 예배 및 포럼

■ 개요

1. 일정: 2011년 2월 22일(화) 오후 2시 - 5시

2. 장소: 영남신학대학교 소강당

3. 주최: 목회윤리연구소

4. 주관: 목회윤리연구소

5. 후원: 대구 CBS

■ 1부 예배

설교 진희성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 2부 포럼

주제: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어떤 관계인가?

- 목회자가 바라본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의 관계 (조석원: 내당교회 담임목사)

- 목회 동반자로서의 바울의 동역자 모델 (이승호: 영남신학대학교 신약신학 교수)

- 가톨릭교회 안에서 주임신부와 보좌신부의 관계 (신동철: 대구가톨릭대 교회법 교수)

-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의 관계모델 분석 (김승호: 영남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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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