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신대학을 졸업한 박수훈 전도사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3년을 있었고.. 
영국 신학교로 진학을 위해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태 입니다.. 

글을 올린 이유는 다름 아닌..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저의 경험에 비추어 어떤 방법과 비용등등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먼저..
어학연수라 하면 누구나 다~ 영어 정복이라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어학연수를 떠나면 영어권나라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필리핀 등등 이 있습니다.
제가 다녀본 나라는 먼저 필리핀이 있습니다..
우리학교 필리핀 P.T.S. 교환학생 1기였습니다.. 어학연수는 일로일로 라는 도시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영국 입니다.

이 두곳에서 어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많은 실망감입니다..

첫번째 필리핀에서의 어학연수에 관하여는
필리핀 선생님들의 한계..
그들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는 것.. 말은 잘 하지만.. 내가 내 뱃은 틀린 말에 대하여 필리핀 선생님들은 수정해 주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많은 비용의 든다는 것..(언어학원 그리고 숙식비..등등)

그러나 필리핀에서 요령껏 잘 하면 저렴하고 좋은 효과를 올리수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영어 공부에 대하여 어느정도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무조건 가면 된다고..  가면 다 될것이다고.. 말을 합니다..
절대 거짓말이고.. 가장 어리석은 말입니다..
절대로 이 말에 귀 기울여서는 않됩니다..

어학연수에 앞서 어느 정도 영어 공부로 준비가 필요합니다..
요즘 인터넷 강의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문법은 기본적으로 마스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책 추천하자면 그래머 인 유즈를(빨간책) 몇번을 되풀이하여 풀고 보고 외우고 해야 합니다.
풀고 외우라고 하는 말이 막연하게 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책을 보면 쉽게 잘 되어 있고..말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어린 아이들이 말을 할때 길게 구사하지는 잘 못합니다..
짧게 구사하면서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로 가면서 말의 구사능력이 길어지고 다양해 지는 것을 볼수 있는데.. 그 책 그래머 인 유즈(빨간책)가 그런 처음단계를 잘 잡아 주는 추천 학습서가 됩니다.
그 책을 많이 보고 그리고 생활 영어도 물론 틈틈히 공부하여야 겠지요..
그런 후  필리핀으로 향하여 말을 내뱃는 연습을 1:1수업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필리핀으로 향할때.. 학원을 끈어서 가면 비용이 많이 들것입니다..
그러나.. 학원을 끈치 않고..
필리핀에 대한 카페에 들어가면..
방구하고, 민박집 소개하는 란이 있는데..
그곳 민박집들은 개인튜터를 보유하고 있는 곳도 있고.. 대부분이 소개를 다~ 해줍니다..
그렇게 해서 가면 학원이라는 중간 마진이 사라지게 되어 더 많은 시간을 튜터와 저렴하게 공부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학원으로 가면 싫은 선생님이라도 그냥 꾹 참고 같이 공부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민박집으로 가서 개인튜터를 소개 받았을시 잘 못가르치는 튜터를 만났을때 다른 사람으로 또 찾아 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있어서도 한인 민박집은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필리핀으로 간다면 어려움(숙식과 불편한 튜터와의 공부..등등)을 면하고 좋은 결과를 가지리라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리핀으로는 적어도 3개월 그리고 절대로 6개월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들 합니다..
적어도 3개월의 말 연습이 필요하고..그리고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고 머무르는 한개가 있는데 그것이 보통  6개월째 정도 라고 합니다.. 그 이상은 있을 필요 없다고 대개 말하곤 합니다..
물론 이건.. 개인차이가 있겠습니다..
필리핀에서 왕과 같은 생활.. 즐기면서 한다면.. 비용도 시간도 더 많이 들겠죠.. 

그리고 영국으로 향하는 것은..
영국에서의 언어학원(교) 가면 처음 배우는 재너럴 잉글리쉬는 문법 위주로 수업이진행이 이루어 집니다.. 종합적인 문법이 아니고 말하는데 쓰이는 문법을 배우며 그것을 말하는데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래머 인 유즈가 그러한 책입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친구랑(한국, 중국, 일본, 콜롬비아, 브라질, 유럽, 중동 아라빅) 같이 배운 문법으로 대화를 하면서 수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못하는 사람들끼리 틀려 가면서 말하며 수업 하는 것입니다..
발음도 억양도 알아 듣기 참 힘들구요..
학원 처음들어 가면 레벨 테스트를 하는데..
그래머 인 유즈를 잘 마스터 해 두고.. 그리고 필리핀에서 좋은 결과를 가졌다면..
레벨 테스터에서 좋은 레벨(오퍼 인터미디어)에세 공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학생들은.. 프리인터에서 또는 인터 미디어로 시작을 합니다..
참고로 레벨 순서는 베이직, 프리인터미디어, 인터미디어, 오퍼 인터미디어, 어드밴스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것을 생각한다면.. 필리핀에서의 영어선생님과 하는 것은 영국에서 프리인터 또는 인터 미디어반에서 다국적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공부와는 비교 할 수 없겠습니다.. 그러나.. 가르치는 영국선생님의 차이는 있겠죠..
그러나 사실 영국선생님도..  우리나라 선생님보다 못 가르칩니다..
정말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문법 공부를 꼭~ 하시고 그것도 그래머 인 유스를 꼭 몇번이나 보고 또 보고 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말 연습을 하여 영국 현지에서 가면..
수업중에 자신있게 말도 하면서 적응하여 많은 친구들도 사귀고 좋은 결과를 가질 수가 있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도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영국에 들어가기 위해 영국의 어학교를 끈는 것에 대하여는..
영국현지의 에이전시에서 학교를 등록하는 것이 엄청나게 더 저렴합니다..
왜냐면 중간 마진이 없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지 에이전시를 통하여 학교를 등록하고.. 비자에 관한 내용도 묻고..
또 비자 신청하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유학원을 통해 비자 대행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과 영국의 어학연수를 비교해 보면..
필리핀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어.. 순전히 돈을 쓰는 어학이 되겠고..
영국은 아르바이트를 주당 20시간 할 수 있어서 돈을 벌어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어서 많이 저렴하게 어학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다~ 아르바이트를 쉽게 구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영어가 잘 되면 쫌 더 쉽게 구할 수 있겠죠..

이공~  너무길었고
두서가 없었는데..
여기까지 생각이 나서 적었고..

잘 이해되지 않고 또는 궁금 한것이 있으면 부담 가지지 마시고 저에게 연락 주십시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