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신대학교 제9대 총장에 최대해 목사가 선임됐다. 8대 총장에 이어 연임을 한 것이다. 최 총장의 연임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4년 연속으로 신입생 및 편입생 100% 충원과 대학 체질 개선으로 경쟁률 제고라는 업적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생 충원이 대학 평가에서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최대해 총장은 교직원과 함께 사활을 걸었고 4년 연속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최 총장 특유의 친화력과 발로 뛰는 열정의 결과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보도자료 : 기독신문 (링크: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