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추수감사예배

" Thanksgiving Worship & Praise"

“세상에 굉장한 대학들 많이 있지만, 우리 대신대학교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기적을 경험하는 대학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2011 추수감사예배를 통해 박창식 목사(신학과 교수, 달서교회 담임)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당당함을
호소하였다.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는 패배의식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척박한
광야에서도 생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음을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채플에 이어 ‘에이레네 선교중창단’과 본교 음악학부 김성빈 교수(Tenor)가 함께 준비한 찬양의 시간은
잠깐 동안 일상의 모든 것을 잊고 천상의 소리에 매료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에이레네 선교중창단은
본교 류진교 교수가 지도하는 선교찬양단으로 숨막히는 화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찬양으로
 예기치 못한 류진교 교수의 ‘하나님의 사랑’은 ‘찬양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순서를 마치면서 총장님의 감격어린 격려사와 총학과 원우회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수의 나눔이 더욱 훈훈한
 추수감사예배 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