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술세미나
일시 : 2010년 10월 29일 13시~ 강사 : Robert Letham, Ph.D.(영국 웨일즈 신학대학 조직신학교수) 장소 : 심포니아 홀 |

본교 신학대학원(원장 황봉환 교수) 주관으로 칼빈의 종교개혁493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영국 웨일즈 신학대학 조직신학 교수인 로버트 리탐(Robert Letham) 박사를 초빙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11시 1부 행사로 대강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Robert Letham박사는 “인간의 주권” 이라는 제목으로 시편 8편 전장을 다음과 같이 설교하였다.
1) 가장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1-2절) 2) 땅위의 사람에게 영광을(3-8절) 3) 인간에게 돌려진 영광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9절)
2부 행사로 오후 1시부터 심포니아 홀에서 “칼빈의 성찬론과 오늘날의 개혁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로버트 리탐(Robert Letham) 교수는 “오늘날 개혁교회에서 조차 성찬의 진정한 의미가 희석되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성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과 교수님과 신대원 원우 전원, 그리고 관심 있는 학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해외 신학 교수의 학문을 접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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