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주최 학술세미나(백석 대학교 류호준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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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획과 | 등록일시 | 2010-10-07 15:43:55 | 조회수 | 1788 | ||||
![]() ![]() 훌쩍 높아진 가을하늘, 따사로운 햇살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해가는 10월 5일(화) 오후 1시 본교 대강당에서 신학과(학과장 이경실 교수)주최 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행사에 앞서 학과장 이경실 교수는 “학생들에게 신학공부를 해야 하는 의의와 목적 그리로 자세에 대한 신학계 중진교수의 고견을 듣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행사개최 동기를 설명하였다. 이날 대강당에는 신학과 전학생 200여명과 관심 있는 신대원 원우들 그리고 신학과 교수님들이 참석하여 학술세미나를 활기차게 하였다. 강사로 수고하신 류호준 교수는 제1강 ‘신학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제2강‘두 집 살림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더불어 친밀감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행사진행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학회장 홍창수(신3) 학생은 “신학생에게 꼭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참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비록 같은 학교에 다니지만 1~4학년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가 않은데, 어쩌면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함께 학우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더 뜻 깊은 학술세미나가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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