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신평교회 한상대 목사 모교방문
후배들에게 따뜻한 점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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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화) 구미 신평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한상대 목사는 대신대학교가 아름답게 성숙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구신학교를 졸업한지 20여년 만에 스스로 본교를 방문하였다. 신평교회 장로님의 기도와 권사님, 집사님들이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설교시간에 한 목사는 후배들에게 애정 어린 따스한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
성경 딤전6:11-12말씀을 인용하여 꿈과 비전을 품고 학문과 목회를 위한 기초를 단단히 다질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채플을 마치고,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따스한 밥 한 그릇 사주고 싶은 마음으로 전체 학우들과 원우들 그리고 교직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였다. 한 목사는 본교 재학당시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선후배간의 사랑 나눔이 참으로 보기 좋은 날 이었다. 사랑의 식사를 제공해 주신 신평교회 성도들과 한상대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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