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단 분열과 연합
50년 평가와 전망” 포럼개최
♣ 일시 :
2010년 4월 27일 10:30 ♣ 장소 : 본교 대강당 ♣ 주관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역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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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 역사위원회(위원장 김삼봉 목사)주관으로 “한국장로교단 분열과 연합 50년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9월 1일 총신대에서 시작하여 금년 4월 27일 제4차 포럼을 본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1부 예배를 10시30분에서
11시까지 마치고 연하여 본교 신대원 역사신학교수인 박창식 목사의 “1959년 한국장로교 분열에 대한 사관(史觀)적 고찰”이라는
주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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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총회장을 역임한
부산 온천제일교회 장차남 원로목사의 “한국장로교회의 미래와 전망”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였다. 또한 주제발표에 대한 논찬을 본교 신학과 최재호
교수가 담당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주제발표자들은 2013년 부산에서 유치될 세계교회협의회(WCC)총회개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과거 1959년 한국장로교단의 분리의 원인에 대한 역사적, 신학적인 명분에 대한 객관적인 재조명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본교단의
역사인식에 대한 나태와 무관심을 반성하기도 하였다. 또 한편으로 본 교단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보수 정통신학을 지켜온
장로교단의 적통임을 법리적측면과 신앙적 측면과 신학적 측면에서 조명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10여명의 총회 임원들과 본교
교직원, 신대원 원우, 학부생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