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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대출
국가장학사업 등 학자금 지원제도 안내
글쓴이 입학학생팀 등록일시 2010-10-04 00:00:00 조회수 1145
정부학자금대출 비교표.hwp정부학자금대출 비교표.hwp


대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반드시 관심을 기울이고 알아야 할

국가장학사업 등 학자금 지원제도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91% 이상이 대학에 입학하고 있고, 등록금의 대부분은 부모님들이 고스란히 빚을 껴안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휼륭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학생들이 정부 정책을 잘 모르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이 제도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학자금지원 정책에는 학자금대출지원과 국가장학사업이 있습니다.

학자금대출지원은 의지와 능력이 있는 대학생이면 아무런 담보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국가 우수장학생 및 저소득층지원 장학금은 무상으로 지급하는 학업장려금입니다.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이 제도를 알고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대외협력단장 강성곤

[학자금대출지원 제도]

정부에서는 의지와 능력이 있으나, 경제적 여건때문에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아무런 담보없이 학자금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며, 크게 세가지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첫 번째는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제도’이다.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제도’는 최장 10년 거치·10년 상환하는 제도로, 대학재학 중에도 매월 이자를 납부해야한다. 일반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 제도는 직전학기 12학점(장애우와 졸업학기 제외)과 C학점 이상이면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소득기준에는 제한이 없다.

두번째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제도’(이하 ‘든든학자금’)이다.

든든학자금은 일정기준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면 상환하지 않다가 취업 등을 통해 소득이 생기면 원리금을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이다. 부모님들에게 기대지 않고 내가 나중에 벌어서 갚는 것이다.

물론, 소득이 생겨도 연간 소득 4인 가족 최저생계비 기준을 초과하는 금액의 20%에 대해서만 1년 동안 나누어 상환하다가 실직하면 또 다시 상환이 유예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올해 최저생계비가 1,500만원이고 개인소득이 연간 2,000만원이라면 초과되는 500만원의 20%인 100만원을 1년간 나누어 갚는 것이다.

또한 기존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4년간 4,000만원의 한도가 있었으나, 든든학자금은 등록금 실소요액 전액과 생활비(학기당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즉, 든든학자금은 부모의 경제적 여건과는 상관없이, 학생의 의지와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는 대출제도로 볼 수 있다.

기존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재학 중에도 이자를 내고 졸업 후 미취업자도 원금을 상환해야 했기 때문에 매년 채무 불이행자가 증가해왔던 문제를 차단하는 획기적인 제도이다.

학기 중에 채무 불이행자가 되면 당연히 다음 학기 대출을 못 받고 취업도 못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은 것이다.

다만, 든든학자금 대출자격은 소득분위가 1~7분위 이내여야 하고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학점취득(장애우와 졸업학기 제외) 및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신입생은 수능성적 6등급 이내여야 한다. 기타 학생은 일반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농어촌출신대학생 학자금 융자 제도도 있다.

학부모가 6개월 이상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였거나 본인이 6개월 이상 농어촌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에 종사한 경우 무이자로 학자금 전액을 대출해주고 졸업 후 1년이 지나면 상환이 시작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지난 해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한국장학재단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다.

2010년 제1학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지원된 대학생 정부지원 학자금대출은 전체 재학생 200만 학생 중 약 40만명(1조5천억원)이 이용하였으며, 2학기에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 장학사업]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등 총 9가지의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 장학사업은 균등한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우수 학생을 선발, 육성함으로써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먼저, 저소득층 장학금은 미래드림, 희망드림, 사랑드림, 국가근로장학금 등이 있다. 미래드림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희망드림장학금은 차상위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드림장학금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제도이다. 특히, 국가근로장학금은 교내 또는 교외에서 일정한 업무를 부여받아 수행한 후 장학금을 지급받는 제도로, 본인의 노력에 따라 최고 연 1,100만원을 수혜받을 수 있다.

국가 경쟁력확보를 위한 우수학생 장학금은 4년 동안 등록금전액과 과학활동장려비를 주는 대통령과학장학생(해외장학생 포함)과 등록금전액을 주는 이공계국가장학생, 인문사회계국가장학생 등 세가지 장학제도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학기당 400만원-600만원까지 지급하는 이공계국가연구장학생, 인문사회계 국가연구장학생 등이 석사, 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국가 장학금은 매학기 12만5천여명이 국가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연간 4,500억원 규모로 지원되고 있는데 그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장학재단은?]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대출, 국가장학사업, 인재육성지원사업을 통합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으로서 2009년 5월 7일 설립되었다. 세계최고의 인재육성학자금지원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곳에서 수행하던 국가장학사업과 학자금 지원업무를 통합, 전담하도록 하였다. 연간 학자금대출 약 3.5조원∼4조원, 장학금 지급 4,500억원 ∼ 5,000억원 규모의 정부예산을 운영하며 매학기 50만명, 연인원 100만명의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CEO 멘토링‧대학생 지식봉사 등 대학생들이 사회적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국가 인재육성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므로 학생 여러분께서는 상시 살펴보시고 궁금한 것을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75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5가 84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표전화 1666-5114, 홈페이지 http://kosa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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